[여자대사] 경희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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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: (미소를 지으며) 당신의 안경 때문이죠. 말해볼까요? 늦은 밤, 당신의 귀가시간. 저는 도대체 당신을 알 수가 없단 말이에요. 알몸으로 침대에서 당신을 창녀라고 (앉으며) 이렇게 다소곳이 앉아있어도 당신은 밥상을 걷어찼어요. 또 당신은 틈만 나면 저를 꾸짖었어요. 제발 가면을 쓰지 마라. .... 그놈의 가면을 쓰지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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