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남자대사] 서울예대 (연극 "서툰 사람들" 중에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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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덕배 : 난 도둑이긴 해도, 그래서 남의 물건을 훔치긴 해도... 이런 식으로 사람을 울리고 가는 놈은 아니야...(전화기를 보며) 아, 저 미친 새끼 때문에... 당신은 나한테 정말 잘해줬어. 자연스럽고 재미있게.....말이 좀 많다고 내가 흉은 봤지만.... 그건 어디까지나 내 영업에 방해가 될까봐 그런거고... 여자로써 그리 보기 싫은 건 아니야...저기 내가 사과할께... 그렇게 울지좀 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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